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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플레이 메이커 물색' 리버풀, 페키르 영입 자신...협상 가속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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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N스포츠=반진혁 기자]

리버풀이 나빌 페키르(25, 올림피크 리옹) 영입을 자신했다.

영국 언론 <텔레그라프>는 25일(한국시간) "리버풀 회장이 페키르와의 계약 성사를 자신하고 있다"며 "다음주 협상이 가속화 될 것"이라고 보도했다.

리버풀은 모하메드 살라, 로베르토 피르미누, 사디오 마네 등 건재한 공격수들을 보유하고 있지만 필리페 쿠티뉴의 이적으로 발생한 플레이 메이커 공백 메우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.

그러던 리버풀의 레이더망에 페키르가 걸려들었다. 페키르는 이번 시즌 공식 매치 40경기에 출전해 23골 9도움을 기록하며 팀 키 플레이어로 자리 잡았다. 특히 측면, 중앙 모두 소화가 가능한 멀티 자원이다.

하지만 리버풀의 간절한 영입 의지와는 반대로 리옹은 부정적이다. 장 미셸 올라스 리옹 회장은 "페키르 영입을 원한다면 엄청난 갑부여야 할 것"이라며 "리버풀을 포함한 어떤 팀과도 대화를 나눈 적이 없다. 앞으로도 그럴 계획은 없다"고 페키르의 이적설을 못 박았다.

사진=올림피크 리옹 공식 홈페이지


 

기사제공 STN 스포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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